작은도서관 6곳 대상으로 실시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은 '2024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순회사서를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된 2명의 순회사서는 11월까지 ▲북구영어작은도서관 ▲침산1동작은도서관 ▲산격1동작은도서관 ▲서변동작은도서관 ▲노원행복도서관 ▲한강공원부키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6곳을 돌며 체계적인 이용자 서비스 제공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전문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해 독서문화 커뮤니티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의 영어 특화사업, 산격1동작은도서관의 웹툰 특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특화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전문지식을 갖춘 순회사서를 지원해 작은도서관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고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된 2명의 순회사서는 11월까지 ▲북구영어작은도서관 ▲침산1동작은도서관 ▲산격1동작은도서관 ▲서변동작은도서관 ▲노원행복도서관 ▲한강공원부키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6곳을 돌며 체계적인 이용자 서비스 제공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지역 작은도서관의 전문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해 독서문화 커뮤니티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의 영어 특화사업, 산격1동작은도서관의 웹툰 특화사업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특화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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