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을 다녀온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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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김진아 이영주 이무열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서울역에는 귀경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서울역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시민들로 가득 찼다. 모처럼 고향을 다녀온 시민들은 색색깔의 보자기로 싼 짐꾸러미와 캐리어를 들고 걸음을 옮겼다.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가 승강장에 들어서자, 귀경객들이 속속 열차에서 내렸다. 밝은 표정으로 한 아름씩 짐을 부린 시민들 사이로 곤히 잠든 아이를 품에 안은 부모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설 연휴를 마치고 열차를 타고 귀경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열차에 탑승한 가족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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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2.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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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시민들이 기차 차창을 두고 인사하고 있다. 2024.02.12.
[email protected][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동대구역 승강장에서 할머니가 열차에 탑승한 손녀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2024.02.12.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고향을 다녀온 가족이 밝은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2.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경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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