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를 이용해 ATM기 파손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설 연휴기간 편의점 현금자동인출기(ATM)를 파손한 뒤 금전을 훔치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A(30대)씨에 대해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편의점 앞에 있는 ATM기를 훼손한 뒤 금품을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둔기를 이용해 ATM기를 부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금을 훔치려고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 군산경찰서는 A(30대)씨에 대해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편의점 앞에 있는 ATM기를 훼손한 뒤 금품을 훔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둔기를 이용해 ATM기를 부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금을 훔치려고 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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