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용의 해를 맞아 가족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른 용의 해 기념 특별할인 이벤트 '용을 찾아라'는 용띠 방문객, 이름에 ‘용’이 들어가는 방문객, 올해 1~2월 중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특별전 관람 또는 상설전 '용을 찾아라'를 관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바이 할인 이벤트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견학 온 주인공들이 개기월식에 살아난 박물관의 전시물들과 도굴꾼에게 납치된 아기 티라노사우르스의 화석 '타루'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엄 판타지 어드벤처 공연이다.
5년간 해외 순회 공연 후 돌아 온 이번 공연은 새로워진 무대 배경으로 배우 16명의 파워풀한 군무와 노래, 공룡 오브제들의 정교한 움직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인다.
공연은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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