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취약계층 총 16가구…지원금 60만원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소득층·취약계층 총 16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60만원이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보일러로, 한국기술산업법 제17조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 해당한다.
설치·교체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 또는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공급자(대리점 등)와 계약을 체결해 시청 환경과 또는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 미달 시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시에 따르면 1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저소득층·취약계층 총 16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60만원이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보일러로, 한국기술산업법 제17조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 해당한다.
설치·교체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주 또는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공급자(대리점 등)와 계약을 체결해 시청 환경과 또는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 미달 시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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