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부평문화원 주관 '정월대보름 in 부평' 행사를 24일 삼산동 유수지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연 만들기 ▲LED 쥐불놀이 ▲전통의상 입어보기 ▲신년 윷점 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평구 22개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액맥이판굿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 ▲진태령밴드 ▲부평구립풍물단 ▲퓨전걸그룹 ▲전통타악 등의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당일 오후 7시20분부터 시작된다.
참여자들은 대형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풍년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형달집은 부평두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친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연 만들기 ▲LED 쥐불놀이 ▲전통의상 입어보기 ▲신년 윷점 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부평구 22개동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액맥이판굿으로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 ▲진태령밴드 ▲부평구립풍물단 ▲퓨전걸그룹 ▲전통타악 등의 문화예술공연 등이 마련돼 축제의 재미와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당일 오후 7시20분부터 시작된다.
참여자들은 대형달집이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풍년과 모두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형달집은 부평두레놀이보존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잊혀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가족·친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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