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진흥원)은 8일 폐플라스틱 뚜껑 1100여개를 업사이클링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진흥원 전 직원과 입주기업들이 한 달여간 모은 것이다.
폐플라스틱 뚜껑은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될 예정이다. 제품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된다.
◇부산창경센터, '2024 예비·초기창업패키지 합동 사업설명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지난 7일 해운대구 부산창경센터에서 '2024 예비·초기창업패키지 합동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예비·초기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 부산창경센터가 주관하는 예비 또는 초기 창업기업 지원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부산창경센터는 사업 설명, 특화 프로그램 안내, 1대1 상담 등이 진행됐다.
예비창업패키지는 21일 오후 4시까지, 초기창업패키지는 22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K-Startup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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