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진부면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둔 동절기 주로 발생하는 화재예방 홍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3대 과제인 지키자, 배우자, 확인하자를 바탕으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지키기,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기,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11개의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병행했다.
군소방서, 군의용소방대 30여명이 참여해 명절 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배부·홍보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등 방문객 증가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둔 동절기 주로 발생하는 화재예방 홍보,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하세요?'를 주제로 진행됐다. 서로의 안전을 확인해주자는 의미를 담았다.
3대 과제인 지키자, 배우자, 확인하자를 바탕으로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지키기, 횡단보도 건널 때나 운전 중 휴대전화 멈추고 확인하기, 심폐소생술 배우기 등 11개의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 대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병행했다.
군소방서, 군의용소방대 30여명이 참여해 명절 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배부·홍보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등 방문객 증가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아 안전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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