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교회에서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교회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지붕에 올라가 빗물을 막기 위한 설비를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교회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A(50대)씨가 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지붕에 올라가 빗물을 막기 위한 설비를 설치하고 있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관리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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