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안전관리 집중
지적사항 발생 시정통보…조치 확인
[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이달 7일까지 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다중이용시설 점검은 군 소방서와 합동 점검한다. 표본합동점검 1개소와 시설 자체점검 15개소로 진행된다.
대상시설은 월정사 종교시설 1개소,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4개소, 알펜시아리조트 문화·집회시설 1개소로 총 16개소다.
주요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설명서 피난계획도 ▲개인별 임무카드 숙지 ▲비상연락망 현행화 ▲소방설비 정상 작동 ▲완강기 구비여부 ▲피난계단의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지적사항 발생시 시설관리 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김은규 군 안전교통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과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다중이용시설 점검은 군 소방서와 합동 점검한다. 표본합동점검 1개소와 시설 자체점검 15개소로 진행된다.
대상시설은 월정사 종교시설 1개소, 용평리조트 등 관광숙박시설 14개소, 알펜시아리조트 문화·집회시설 1개소로 총 16개소다.
주요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설명서 피난계획도 ▲개인별 임무카드 숙지 ▲비상연락망 현행화 ▲소방설비 정상 작동 ▲완강기 구비여부 ▲피난계단의 물건 적치 행위 등이다.
지적사항 발생시 시설관리 주체에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조치여부를 확인 할 계획이다.
김은규 군 안전교통과장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과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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