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아미행복주택 잔여 148세대 입주자 모집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공사)는 서구 '경동포레스트힐 행복주택 아미'의 잔여 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총 148세대를 모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29A형 87세대 ▲36A형 22세대 ▲36B형 8세대 ▲45A형 26세대 ▲59A형 5세대다.

임대보증금은 최소 2074만원에서 최대 5160만원이다. 거주 가능 기간은 6~20년으로 공급 평형 및 계층별로 상이하다.

모집 대상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인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 수급자 계층(대학생 및 청년 계층은 무주택자)으로 소득·자산요건 등 입주 자격을 충족하는 자다.

신청은 BMC청약센터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공사 1층 현장 접수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다. 현장 접수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임대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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