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6일 오전 5시 34분께 부산 남구의 한 3층짜리 공장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A(60대)씨가 손등과 발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불은 공장 1층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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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06 08:25:34
기사등록 2024/02/06 08:25:34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