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전날부터 경기북부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아침 출근길 미끄러짐 사고에 주의가 요구된다.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의정부 5.9㎝, 양주 5.5㎝, 파주 5㎝, 포천 4㎝, 동두천 3.5㎝, 고양 2㎝, 연천 백합 1.9㎝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눈날림이 있으나 오전 9시까지 모두 그치겠다.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전날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조금 올라 3~5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을 중심으로 미끄러짐 위험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의정부 5.9㎝, 양주 5.5㎝, 파주 5㎝, 포천 4㎝, 동두천 3.5㎝, 고양 2㎝, 연천 백합 1.9㎝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눈날림이 있으나 오전 9시까지 모두 그치겠다.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전날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낮 기온은 조금 올라 3~5도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을 중심으로 미끄러짐 위험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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