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오후 5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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