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우선 선발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오는 28일께 면접 진행 후 최종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으로 평택시 결혼이주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업무개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4개월간이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3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