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했다.
4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눈이 쏟아지는 캠핑장에서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었던 것. 평소와 다른 허경환의 모습에 오정태 부부는 "우리만 믿으라"며 소개팅에 유독 약하다는 허경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오정태 부부표 비장의 무기를 장착한 허경환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놀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박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허경환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허경환 지금 진심이다"며 허경환이 상대방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
소개팅 상대를 본 모벤져스 역시 입을 모아 "너무 예쁘다, 인상이 좋다"고 칭찬했다. 유독 소개팅 상대 앞에서 긴장한 아들의 모습에 허경환 어머니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을 시도했다. 식사할 때만 시도할 수 있다는 최상위 난이도의 플러팅 기술에 도전했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모두를 긴장시킨 허경환의 아슬아슬 플러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허경환과 소개팅 여성은 대화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지한 허경환의 모습에 모두가 "허경환 처음 보는 표정"이라며 집중했다. 허경환은 상대방에게 "허경환을 만난다고 하면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것 같냐"를 시작으로 결혼 이야기까지 이어갔다.
심지어 "앞서간 내용이긴 하지만, 저 아기 좋아해요"라는 깜짝 고백까지 했다. 이에 대한 소개팅 여성의 대답을 들은 모벤져스는 "경환이 장가가겠다", "미리 축하한다"며 허경환 모친에게 부러움 섞인 축하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이 의사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눈이 쏟아지는 캠핑장에서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오정태 부부가 주선한 소개팅을 앞두고 있었던 것. 평소와 다른 허경환의 모습에 오정태 부부는 "우리만 믿으라"며 소개팅에 유독 약하다는 허경환을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다.
오정태 부부표 비장의 무기를 장착한 허경환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놀라며 기대감을 표출했다.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라는 사실이 공개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박수를 쳐 웃음을 안겼다. 소개팅 상대가 등장하자,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허경환의 모습에 MC 서장훈은 "허경환 지금 진심이다"며 허경환이 상대방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
소개팅 상대를 본 모벤져스 역시 입을 모아 "너무 예쁘다, 인상이 좋다"고 칭찬했다. 유독 소개팅 상대 앞에서 긴장한 아들의 모습에 허경환 어머니 역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함께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 한층 더 가까워지기 위해 플러팅(이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행위)을 시도했다. 식사할 때만 시도할 수 있다는 최상위 난이도의 플러팅 기술에 도전했다. 그런 허경환의 모습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모두를 긴장시킨 허경환의 아슬아슬 플러팅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허경환과 소개팅 여성은 대화를 이어갔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진지한 허경환의 모습에 모두가 "허경환 처음 보는 표정"이라며 집중했다. 허경환은 상대방에게 "허경환을 만난다고 하면 부모님이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것 같냐"를 시작으로 결혼 이야기까지 이어갔다.
심지어 "앞서간 내용이긴 하지만, 저 아기 좋아해요"라는 깜짝 고백까지 했다. 이에 대한 소개팅 여성의 대답을 들은 모벤져스는 "경환이 장가가겠다", "미리 축하한다"며 허경환 모친에게 부러움 섞인 축하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