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분야 총 216개 사업 접수
김제시청 전경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관내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9개 분야(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산림) 총 216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업 신청 전 분야별 사업에 대한 필요 서류, 신청 기한 등을 분야별 사업담당 부서 또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청된 사업은 시 관련 부서에서 사업성 검토와 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초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농업 분야 육성 및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개발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9개 분야(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작물·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산림) 총 216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참고해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업 신청 전 분야별 사업에 대한 필요 서류, 신청 기한 등을 분야별 사업담당 부서 또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신청된 사업은 시 관련 부서에서 사업성 검토와 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 초까지 전북특별자치도에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의 특성과 여건에 맞는 농업 분야 육성 및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개발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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