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신용보증재단은 2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용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부산신보는 매년 전통시장 환경정화 및 보증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양정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장바구니 증정, 전통시장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통해 양정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농산물은 부산신보 환경미화 근로자에게 명절 격려품으로 지급됐다.
◇연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식 개최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용을 독려하고자 진행됐다.
부산신보는 매년 전통시장 환경정화 및 보증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부터는 양정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장바구니 증정, 전통시장 방문 행사 등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통해 양정시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구입한 농산물은 부산신보 환경미화 근로자에게 명절 격려품으로 지급됐다.
◇연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식 개최
부산 연제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제동 해맞이둥지 3층과 4층을 전면 개조해 조성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스터디룸, 요리실, 예체능활동·문화체험공간, 교육실, 상담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은 공간을 사용해 왔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별도 건물로의 이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더욱 알차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해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제동 해맞이둥지 3층과 4층을 전면 개조해 조성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이다. 스터디룸, 요리실, 예체능활동·문화체험공간, 교육실, 상담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같은 공간을 사용해 왔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별도 건물로의 이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더욱 알차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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