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복지주택 목욕탕 운영 해결 최우수 사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7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주민복지과 김호욱 팀장과 농촌신활력과 정하용 팀장은 법제처와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영동 부용 고령자복지주택 목용턍 운영문제를 해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경제과 이일우 팀장, 이익선 주무관은 1694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신규일자리 264개 확보에 기여했다.
미래전략과 김보희 주무관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지역상생발전 협력금 110억원을 확보했다.
심천면 장시혁 팀장은 행정리별 행정지도 제작으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환경과 공혜주 주무관은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시스템 시범구축사업으로 수질개선과 예산 절감에 기여해 장려상을 받았다.
군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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