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시스] 양효원 기자 = 1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한 폐수처리 공장에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불은 공장 외부 설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후 2시 4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3시 17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외부 장비업체 직원 A(56)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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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01 16:32:40
기사등록 2024/02/01 16:32:4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