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일 오전 4시50분 부산 영도구의 2층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입주민 등 2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워 344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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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2/01 11:31:53
기사등록 2024/02/01 11:31:5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