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청소년 지원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인 '우리 꿈꾸당(堂)' 100명을 선정해 발대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재단이다.
우리은행은 우리 꿈꾸당을 매년 1회 선발해 대표적인 미래세대 사회공헌 사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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