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에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와 배출사업장 등의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관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선 설 연휴 전 2월 1일부터 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보내 사전계도를 하고,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중에는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상황실(055-930-3312, 국번없이 128)을 운영한다.
군은 특히 상수원 수계와 농공단지 주변의 오염되기 쉬운 주요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배출시설 등의 정상운영 여부와 무단배출 및 주변 환경오염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감시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고의·고질적이고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경남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는 지난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사, 감사, 대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 ⯅임기만료된 임원 및 대의원 선출 ⯅2023년도 회계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한편 교육발전위원회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여년 동안 장학사업, 남명학습관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지역여건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회무 및 감사보고 ⯅임기만료된 임원 및 대의원 선출 ⯅2023년도 회계결산(안), 2024년도 사업계획(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했으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
한편 교육발전위원회는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여년 동안 장학사업, 남명학습관 방과후학습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지역여건개선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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