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월 1일 시청 무등홀에서 '광주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가기본계획, 지역특성·여건 등을 고려해 '광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토론에는 김항집 광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계획(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립도서관 희망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
광주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2024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도서 정가 제한이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아졌으며 어린이 학습만화도 허용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협약서점은 기존 14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돼 동구 광우서적·지엠북·책과생활·충장서림, 서구 보람문고·새날서점·이호서점·한림서적, 남구 러브앤프리·예림문고, 북구 보보스문고·열린문고·초원문고·글로리아북, 광산구 시민문고 등이 참여한다.
대출은 1인당 월 3권까지 가능하며 광주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리브로피아)을 통해 하면 된다.
◇광주소방, 재난현장 지휘관 역량 강화
광주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8년대비 45% 감축하고,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가기본계획, 지역특성·여건 등을 고려해 '광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보고,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토론에는 김항집 광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각 분야 전문가들과 계획(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립도서관 희망도서 대출 서비스 확대
광주시립도서관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2024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도서 정가 제한이 5만원에서 3만원으로 낮아졌으며 어린이 학습만화도 허용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협약서점은 기존 14개소에서 15개소로 확대돼 동구 광우서적·지엠북·책과생활·충장서림, 서구 보람문고·새날서점·이호서점·한림서적, 남구 러브앤프리·예림문고, 북구 보보스문고·열린문고·초원문고·글로리아북, 광산구 시민문고 등이 참여한다.
대출은 1인당 월 3권까지 가능하며 광주시립도서관 도서대출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리브로피아)을 통해 하면 된다.
◇광주소방, 재난현장 지휘관 역량 강화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3월까지 광주소방학교에서 현장지휘 훈련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양한 재난현장 상황에서 지휘관의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현장지휘팀장 등 현장지휘관 40명이 대상이다.
훈련은 현장지휘 체계의 이해,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적용, 재난현장 단계별 지휘절차, 재난현장 표준무선통신 및 지휘절차 실습, 가상 현실을 활용한 모의 훈련 등이 진행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쌍암디자인 특화공원 조성 업무협약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산구와 쌍암근린공원 디자인 특화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쌍암근린공원”의 디자인 특화공원 조성에 관한 컨설팅 및 자문, 사업기획 등을 협의하고 디자인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지원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2026년까지 국·시비 308억원을 투입해 쌍암공원을 아시아 캐릭터 랜드와 연계한 자연·가족 친화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양한 재난현장 상황에서 지휘관의 신속한 판단과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현장지휘팀장 등 현장지휘관 40명이 대상이다.
훈련은 현장지휘 체계의 이해,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적용, 재난현장 단계별 지휘절차, 재난현장 표준무선통신 및 지휘절차 실습, 가상 현실을 활용한 모의 훈련 등이 진행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쌍암디자인 특화공원 조성 업무협약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산구와 쌍암근린공원 디자인 특화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쌍암근린공원”의 디자인 특화공원 조성에 관한 컨설팅 및 자문, 사업기획 등을 협의하고 디자인 연구개발에 관한 사항에 대해 공동 노력·지원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오는 2026년까지 국·시비 308억원을 투입해 쌍암공원을 아시아 캐릭터 랜드와 연계한 자연·가족 친화공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