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강병삼 제주시장은 31일 "청렴은 책임감"이라며 2024년 첫 청렴 선언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 시장은 이날 청렴 선언 챌린지 참여 후 "나의 직무와 가족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이나 부패, 사리사욕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이다.
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해 직원과 시민들과 청렴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반듯한 시정 실현을 위해 청렴 실천 동아리 '청렴 이끄미'를 운영하고, 공직 내 갑질 행위 실태조사, 부서 외부 청렴도 평가 등 기존 청렴 시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청렴 인재 양성을 위한 청렴 전문 강사 과정 지원과 자생단체 등 시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운영 등 신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시장은 이날 청렴 선언 챌린지 참여 후 "나의 직무와 가족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이나 부패, 사리사욕이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청렴 선언 챌린지는 제주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내가 생각하는 청렴이란?'의 질문에 대한 대답과 이유를 자유형식으로 표현하는 직원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 운동이다.
매월 발언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주시청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해 직원과 시민들과 청렴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반듯한 시정 실현을 위해 청렴 실천 동아리 '청렴 이끄미'를 운영하고, 공직 내 갑질 행위 실태조사, 부서 외부 청렴도 평가 등 기존 청렴 시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청렴 인재 양성을 위한 청렴 전문 강사 과정 지원과 자생단체 등 시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운영 등 신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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