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인센티브 기존 5%에서 10%↑…소비 인센티브 5%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월 한달 동안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15%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부여군에 따르면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올리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소비 인센티브는 사용액의 5%를 지급한다. 최대 15%의 인센티브를 받는 효과가 있다.
굿뜨래페이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는 월 200만원 한도내에서 사용액의 3%를 지급한다.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도내 인구당 발행량 1위를 기록중으로, 공동체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민의 감성이 담긴 굿뜨래페이를 적극 확대해 골목상권의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금리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돕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여군에 따르면 충전하면 받는 충전 인센티브는 기존 5%에서 10%로 올리고, 월 충전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소비 인센티브는 사용액의 5%를 지급한다. 최대 15%의 인센티브를 받는 효과가 있다.
굿뜨래페이 가맹점에게 주는 순환 인센티브는 월 200만원 한도내에서 사용액의 3%를 지급한다.
지난 2019년에 출시된 굿뜨래페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충남 도내 인구당 발행량 1위를 기록중으로, 공동체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민의 감성이 담긴 굿뜨래페이를 적극 확대해 골목상권의 매출증가에 기여하고 금리와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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