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군위군 보건소와 지역 네트워크 활성화 및 군위 지역 노인들의 전문적인 치매 검진을 위한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군위군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는 칠곡가톨릭병원이 군위군의 60세 이상 주민 중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가 확인된 치매 의심자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구 북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은 진단검사(전문의 진찰, 척도검사, 신경인지검사),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 치매정밀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제1차 치매적정성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 신부는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음에 영광"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군위군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매 검사와 그에 따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군위군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는 칠곡가톨릭병원이 군위군의 60세 이상 주민 중 치매선별검사를 통해 인지저하가 확인된 치매 의심자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을 받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구 북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은 진단검사(전문의 진찰, 척도검사, 신경인지검사),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혈액검사 등) 치매정밀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 제1차 치매적정성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 신부는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음에 영광"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군위군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치매 검사와 그에 따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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