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진료체계 유지 최선"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성주군보건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24시간 진료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유일의 응급실이 운영 종료됨에 따라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군은 비상 진료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9명이 순환 당직근무를 통해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유일의 응급실이 운영 종료됨에 따라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군은 비상 진료를 위해 공중보건의사 9명이 순환 당직근무를 통해 24시간 진료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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