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낮 12시 27분 경기 이천시 신둔면 용면저수지 인근 한 야산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야산 7부 능선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5명과 장비 55대를 투입, 오후 1시 34분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660㎡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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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30 14:44:27
기사등록 2024/01/30 14:44:2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