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상매동 송호지공원 일대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차로 설치 장소인 상매동 523번지 일대는 신호 대기로 인한 차량 정체, 교통사고, 유턴 불가 지역 등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해당 구역에 회전교차로를 총사업비 3억600만원을 투입해 11월 착공, 1월 준공했다.
교차로 신설에 따라 교통 소통과 안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통 흐름을 개선한 이번 회전교차로 공사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돼 의미가 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교차로 설치 장소인 상매동 523번지 일대는 신호 대기로 인한 차량 정체, 교통사고, 유턴 불가 지역 등 불편이 잇따랐다.
이에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해당 구역에 회전교차로를 총사업비 3억600만원을 투입해 11월 착공, 1월 준공했다.
교차로 신설에 따라 교통 소통과 안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교통 흐름을 개선한 이번 회전교차로 공사는 주민제안사업으로 추진돼 의미가 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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