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0일 오전 5시 49분께 부산 사하구 천마산 7부 능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부산소방은 인원 90여 명과 장비 2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30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부산소방은 이날 오전 6시25분 대응1단계를 발령했으며, 1시간 만인 7시39분에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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