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정섭 한국예총 경북 구미지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 지회장은 30일 "지금까지 구미 문화예술인들이 닦아놓은 기반과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8개 협회와 힘을 모아 예술 진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이 지회장은 (사)한국예총 구미 미술협회 부지부장과 지부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7년 1월까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날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미시의 예술과 문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구미지회를 이끌어 주길 바라며,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구미지회는 예술인 권익옹호와 지역 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1989년 12월 설립됐다.
문예 공모전, 금오예술제, 찾아가는 구미문화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임 이 지회장은 30일 "지금까지 구미 문화예술인들이 닦아놓은 기반과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8개 협회와 힘을 모아 예술 진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이 지회장은 (사)한국예총 구미 미술협회 부지부장과 지부장을 지냈다.
임기는 2027년 1월까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날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미시의 예술과 문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구미지회를 이끌어 주길 바라며,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예총 구미지회는 예술인 권익옹호와 지역 사회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1989년 12월 설립됐다.
문예 공모전, 금오예술제, 찾아가는 구미문화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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