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술협력, 인력양성 힘 모은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반도체 관련 출연 연구기관과 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연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7곳이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특화단지 핵심기술 발굴·개발·사업화 지원 ▲R&D 전문인력 교류 체계 강화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인프라 운영·자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공동 기술협력,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출연 연구기관과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여 연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7곳이다.
협약서에는 ▲반도체 특화단지 핵심기술 발굴·개발·사업화 지원 ▲R&D 전문인력 교류 체계 강화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인프라 운영·자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공동 기술협력,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이 출연 연구기관과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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