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봉사단은 사랑나눔후원금 600만원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저스티스봉사단은 정병양 변호사 100만원, 법무법인 중원 50만원, 법무법인 삼일 30만원 등 2023년 12월분 성금 660만원을 모금했다.
모금한 성금으로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설맞이 물품 지원을 위해 대구 서구 가족센터에 200만원, 대구광역시 일시청소년 쉼터 후원을 위해 200만원, 홀로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저소득 세대에 설 명절 물품 지원을 위해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수성구 가톨릭연합안과의원, 설 이웃돕기 백미 후원
대구시 수성구는 고산1동 가톨릭연합안과의원이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18포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가톨릭연합안과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받은 성품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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