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래훈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조래훈(31)이 결혼한다.
조래훈은 3월9일 서울 여의도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승무원이다. 사회는 개그맨 김원훈이 맡는다. 축가는 육중완과 신인선, KBS 31기 동기들이 부를 예정이다. 29일 인스타그램에 "더 행복하게 살겠다"며 "결혼을 위해 아낌없이 도와주는 권영찬, 김성규 선배님, 정규 형 고마워"라고 남겼다.
조래훈은 2016년 KBS 31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와 EBS '방과후 듄듄' '뭐든지 해결단',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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