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어르신의 삶 개선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보건소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가입자 12만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7500원 이하)가 대상이다.
수술비 지원은 무릎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본인부담금 200만원 이내다. 골절 등 다른 증상으로 인한 수술과 시술(로봇시술 등)은 제외된다.
또한 수술 전 대상자로 선정돼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불편한 삶을 살고 계셨던 어르신들이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질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 이하 납부자(직장가입자 12만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7500원 이하)가 대상이다.
수술비 지원은 무릎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의료비 본인부담금 200만원 이내다. 골절 등 다른 증상으로 인한 수술과 시술(로봇시술 등)은 제외된다.
또한 수술 전 대상자로 선정돼 있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반드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정혜정 창원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불편한 삶을 살고 계셨던 어르신들이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보건소 건강증진과 만성질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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