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남구는 청사 본관에 실내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
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실내 정원을 조성한다.
청사 1층에는 벽면형 실태의 정원을, 5층에는 기존 정원을 철거하고 평면형 실내 정원을 새로 조성한다.
남구는 실내 정원 조성을 통해 청사 내부 실내 공기 질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된다.
사업비 4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오는 3월까지 실내 정원을 조성한다.
청사 1층에는 벽면형 실태의 정원을, 5층에는 기존 정원을 철거하고 평면형 실내 정원을 새로 조성한다.
남구는 실내 정원 조성을 통해 청사 내부 실내 공기 질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
◇남부소방, 고층아파트 화재 대비 합동 훈련
광주 남부소방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내 특급소방안전관리대상물 3곳(고층 아파트)에서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비한 민·관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훈련은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을 가정, 상황별 피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건물 관계자들의 초기대응 역량 강화, 소방대원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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