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다음달 1일부터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ON THE MAP(이하 계양 온 더 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계양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다.
계양구는 3D 가상도시, 관광안내도, 주택·건축 개발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정보를 지도 콘텐츠에 담았다.
계양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 보유 GIS 라이선스의 무상 이용 협의를 끌어내 예산 2억여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는 구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양 온 더 맵은 2월1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계양구는 상반기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종량제 봉투 판매처 ▲자전거길 ▲와이파이존(Wi-Fi Zone) 등 정보를 추가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공간 정보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활 전반에 필요한 지도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에게 새롭고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계양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다.
계양구는 3D 가상도시, 관광안내도, 주택·건축 개발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정보를 지도 콘텐츠에 담았다.
계양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 보유 GIS 라이선스의 무상 이용 협의를 끌어내 예산 2억여원을 절감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는 구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양 온 더 맵은 2월1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계양구는 상반기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종량제 봉투 판매처 ▲자전거길 ▲와이파이존(Wi-Fi Zone) 등 정보를 추가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공간 정보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생활 전반에 필요한 지도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에게 새롭고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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