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현판 및 인센티브 지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3월부터 9월까지 탄소중립실천 활동 실적을 평가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곳에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가구수에 따라 최대 9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지난해 인증 받은 공동주택이 올해 재인증을 받을 경우 시상금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세대 가입률, 에너지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푸른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인증제에 참여하는 공동주택의 탄소중립 활동에 모든 세대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참여 대상은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3월부터 9월까지 탄소중립실천 활동 실적을 평가해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곳에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가구수에 따라 최대 9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지난해 인증 받은 공동주택이 올해 재인증을 받을 경우 시상금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세대 가입률, 에너지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구청 푸른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인증제에 참여하는 공동주택의 탄소중립 활동에 모든 세대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