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6일 오후 10시44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1층 간이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무실 내부와 보관 중이던 공구 등을 모두 태워 96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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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27 09:49:46
기사등록 2024/01/27 09:49:4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