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민간 참여 유도
주거, 복지, 문화 등 인구정책 전 분야 사업 발굴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정착 기반 마련 및 생활 인구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 연계 인구활력 이음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일자리, 교육, 양육, 돌봄, 주거, 복지, 문화 등 인구정책 전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수요와 여건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사업을 설계해 추진한다. 사업 범위와 수혜 대상은 금정구로 한정된다.
신청 자격은 인구정책 분야 사업실적이 있고, 부산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내용은 지역사회 인적자원 발굴, 지역에 교류(체류)하는 생활 인구 활성화,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돌봄 체계와 교육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지역과 대학 상생 발전사업 등이다.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인구 활력 증진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계획은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청 홈페이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금정구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인구 활력이 증진되고,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모는 일자리, 교육, 양육, 돌봄, 주거, 복지, 문화 등 인구정책 전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수요와 여건에 맞추어 자율적으로 사업을 설계해 추진한다. 사업 범위와 수혜 대상은 금정구로 한정된다.
신청 자격은 인구정책 분야 사업실적이 있고, 부산시 소재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내용은 지역사회 인적자원 발굴, 지역에 교류(체류)하는 생활 인구 활성화, 생애주기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 돌봄 체계와 교육환경 개선, 주거환경 개선, 지역과 대학 상생 발전사업 등이다.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인구 활력 증진 사업이면 모두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계획은 심사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청 홈페이지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금정구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인구 활력이 증진되고,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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