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본부는 신임 전북본부장에 홍준수 전 품질안전부장이 오는 31일 자로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 장수군 출신인 신임 홍 본부장은 상산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담당하는 보관관리부장, 비축관리부장, 품질안정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홍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역사적인 해에 농생명 산업의 메카인 내 고향 전북에서 기관장을 맡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북의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농수산물 수급 안정, 유통개선, 식품산업 육성, 농수산식품 수출진흥 등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 장수군 출신인 신임 홍 본부장은 상산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지지를 담당하는 보관관리부장, 비축관리부장, 품질안정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홍 본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역사적인 해에 농생명 산업의 메카인 내 고향 전북에서 기관장을 맡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전북의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농수산물 수급 안정, 유통개선, 식품산업 육성, 농수산식품 수출진흥 등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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