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관내 48개소를 경로당을 대상으로 오는 2월 말까지 경로당 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장수군은 매년 노인인구 증가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농한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노년기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경로당 체조교실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한기에 실시하며, 장수읍 교촌마을 외 47개소 경로당 어르신 850여명을 대상으로 1개소당 매주 3회씩 운영된다.
전문체조강사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 도구를 이용한 생활체조, 웃음 체조, 레크레이션, 기초건강검사(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낙상예방·구강·영양·금연·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수군은 매년 노인인구 증가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요구됨에 따라 농한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유지 및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 노년기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경로당 체조교실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한기에 실시하며, 장수읍 교촌마을 외 47개소 경로당 어르신 850여명을 대상으로 1개소당 매주 3회씩 운영된다.
전문체조강사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 강화를 위한 스트레칭, 운동 도구를 이용한 생활체조, 웃음 체조, 레크레이션, 기초건강검사(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낙상예방·구강·영양·금연·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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