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설 연휴 전과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특별감시계획을 수립, 철저한 관리·감독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폐수 무단방류와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행위 중점감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찰 대상 지역은 상수원 수계와 산업·농공단지 등의 공장 밀집지역을 비롯해 주변 하천 등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점검 협조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중심 감시·순찰 강화 및 오염우심지역 배출업소 특별점검, 설 연휴 중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수시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도 설치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폐수 무단방류와 악취발생 등 환경오염행위 중점감시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순찰 대상 지역은 상수원 수계와 산업·농공단지 등의 공장 밀집지역을 비롯해 주변 하천 등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점검 협조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중심 감시·순찰 강화 및 오염우심지역 배출업소 특별점검, 설 연휴 중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등 오염우려 지역에 대한 수시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도 설치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해 시민들과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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