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설을 맞아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전통시장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노후화된 전기·화재안전시설에 대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와 포항북부소방서가 3명의 공무원을 1개 조로 총 3개 반을 편성해 죽도시장을 비롯한 10개 전통시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기둥, 보 등 주요 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와 자율 안전점검 실태 ▲비상 연락체계 마련 등 유사시 대응 방안을 점검한다.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점검 이후 현장 시정조치와 더불어 조치 결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자율적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책임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현 시 경제노동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장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비해 노후화된 전기·화재안전시설에 대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와 포항북부소방서가 3명의 공무원을 1개 조로 총 3개 반을 편성해 죽도시장을 비롯한 10개 전통시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기둥, 보 등 주요 부재 및 전기, 가스, 소방 등 설비시설 관리실태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준수 여부와 자율 안전점검 실태 ▲비상 연락체계 마련 등 유사시 대응 방안을 점검한다.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점검 이후 현장 시정조치와 더불어 조치 결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자율적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책임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현 시 경제노동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장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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