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7번째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부터 이어온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의 일곱 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 지원기관 다섯 곳에 사랑의 쌀 3t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HDC현산이 전달한 쌀 3t은 지역아동센터 구로구협회를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원기관을 통해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소외이웃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기부는 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에 쌀 3t, 경남 사회복지관에 쌀 3t, 청주 지역 취약계층에 쌀 10t,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 쌀 3t과 곰탕 400세트,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쌀 3t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날 HDC현산이 전달한 쌀 3t은 지역아동센터 구로구협회를 비롯한 총 다섯 개 지원기관을 통해 구로구 인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HDC현산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소외이웃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의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릴레이 기부는 지난해 12월 평택지역 취약계층에 건강식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시 서대문구에 쌀 3t, 경남 사회복지관에 쌀 3t, 청주 지역 취약계층에 쌀 10t, 노원구 인근 취약계층에 쌀 3t과 곰탕 400세트,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쌀 3t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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