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새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벌인다.
2008년 5월 이후 약 15년째 공연 중인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노진욱·정승환·이주영·한아름·안승찬·신광희 등 베테랑 배우들과 정홍재·유혜성·유동원·남경화·이연승·이유경·조웅희 등 오랫동안 함께한 배우, 김민국·권도윤·최혜지·나보라·이정섭 등 신예 배우들의 매력이 어우러져 매 회차 새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스튜디오틈은 새해를 맞아 주말조조할인, 주말심야할인, 평일특가할인 등을 진행한다. 1월 매주 수요일 마지막 회차에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SNS관람후기 이벤트도 벌인다. 평일 4시30분 회차에는 추첨을 통해 겨울방학 포토랩 촬영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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