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내 중학교와 노래방 등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9분께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 2층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학교 행정실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학교에는 방학으로 인해 학생들은 없었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27분께 안동시 옥동의 한 모텔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노래방 주방 환기구 등을 태웠으며 화재 발생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6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9분께 구미시 봉곡동의 한 중학교 2층에서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학교 행정실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학교에는 방학으로 인해 학생들은 없었다.
앞서 같은날 오후 3시27분께 안동시 옥동의 한 모텔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노래방 주방 환기구 등을 태웠으며 화재 발생 3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6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