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서구愛(애)맛 행복나눔 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료 음식 나눔을 진행 중인 외식업소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업에 신청한 지역 내 무료 음식 나눔 일반음식점은 최대 50만원까지 위생용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애맛 나눔가게' 현판 부착, SNS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무료 음식 나눔을 진행 중인 외식업소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사업에 신청한 지역 내 무료 음식 나눔 일반음식점은 최대 50만원까지 위생용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애맛 나눔가게' 현판 부착, SNS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강북소방,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에 따른 화재예방 당부
대구강북소방서는 23일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겨울철 발생 화재는 연평균 35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7%)가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19%), 기계적 원인(8%) 순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0%), 음식점(10%) 순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구강북소방서는 23일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겨울철 발생 화재는 연평균 35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57%)가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19%), 기계적 원인(8%) 순으로 집계됐다.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30%), 음식점(10%)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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