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22일 오후 6시31분께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IC 인근을 달리던 카캐리어(차량 운반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3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이 불로 탁송 중이던 승용차량 2대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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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1/22 21:27:45
기사등록 2024/01/22 21:27:45 최초수정